<앵커>
올해 프로야구 전체 1순위 신인, 키움의 박준현 투수가 아버지 박석민이 활약했던 삼성을 상대로 프로 데뷔 첫 승을 따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전 은퇴식을 가진 키움의 레전드 박병호의 응원 속에 신인 박준현은 데뷔 첫 등판에서 긴장한 기색 없이 아버지 박석민이 활약했던 삼성 타선을 제압했습니다.
최고 시속 159km, 평균 구속 154km를 찍은 강속구와 슬라이더, 커브를 함께 섞어 던지며 5회까지 안타 4개, 사사구 4개를 허용했지만, 삼진도 4개를 잡으며 무실점 역투를 펼쳤습니다.
불펜진도 실점 없이 삼성 타선을 틀어막으면서 키움은 2대 0으로 이겼고, 박준현은 KBO 역대 13번째 고졸 신인 데뷔전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삼성은 7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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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잠실 라이벌 LG에 짜릿한 끝내기 재역전승을 따냈습니다.
2대 2로 맞선 7회 초 LG 홍창기에게 역전 적시타를 내준 두산은 이어진 7회 말 공격에서 카메론의 1타점 희생플라이로 3대 3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연장 10회 원아웃 2루 기회에서 박준순이 끝내기 좌전 적시타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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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혼자 홈런 2방으로 6타점을 쓸어 담은 힐리어드의 활약을 앞세워 SSG를 누르고 선두를 탈환했고, NC는 7회 대타 안중열이 한화 김서현으로부터 결승 투런 홈런을 뽑아내 5대 3으로 이겼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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