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4차 산업혁명 AI Korea 대전]펄스나인, K-콘텐츠 기술 수출 '프런티어'…수출 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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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대표박지은 대표

펄스나인(대표 박지은·사진)은 '2026 4차산업혁명 AI Korea 대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AI) 기술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AI 테크테인먼트(AI Techtainment)' 기업으로 세계 최초 AI 걸그룹 '이터니티(IITERNITI)'로 검증한 버추얼 아티스트 제작 역량을 딥리얼 스튜디오라는 플랫폼 수출로 확장하고 있다.

딥리얼 스튜디오는 출시 시점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설계됐다. 영문 서비스와 글로벌 결제(Stripe·USD)를 갖췄고, 11개 언어 음성 합성을 지원해 해외 크리에이터가 자국어 콘텐츠를 바로 제작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펄스나인의 매출에서 해외 비중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현재 수출 비중은 56%로 전년 대비 37%포인트(p) 증가했다. 회사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을 겨냥한 해외 파트너십과 엔터프라이즈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케이팝·버추얼 휴먼으로 대표되는 K-콘텐츠 지식재산(IP)과 이를 만들어내는 제작 기술을 함께 수출한다는 점에서, 펄스나인은 콘텐츠 수출을 넘어 '콘텐츠 제작 인프라 수출'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2026 4차 산업혁명 AI Korea 대전]펄스나인,  K-콘텐츠 기술 수출 '프런티어'…수출 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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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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