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B 초거대부터 최대 처리 토큰 수 100만개까지…'독파모 4강' 스펙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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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빈 기자 입력 2026.07.31 16:29 SKT·LG는 600B 이상 대형화…업스테이지·모티프는 효율화에 방점 업스테이지, 100만토큰 최대 처리 지원…SKT·LG는 멀티모달 확장 가중치 공개는 공통…상업 이용 범위는 차이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한 4개 정예팀이 2차 평가에 사용할 모델을 모두 공개했다. 4개 모델은 전체 파라미터와 실제 추론에 사용하는 활성 파라미터, 문맥 길이, 라이선스 정책에서 차이를 보였다.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수 모델 4종 비교. [사진=ChatGPT 생성]31일 AI 업계에 따르면 LG AI연구원은 이날 750B 규모의 'K-엑사원 2.0'을 오픈소스 커뮤니티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A.X K2', 업스테이지의 '솔라 오픈 2',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모티프 3 베타'까지 독파모 4개 정예팀의 2차수 모델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SKT·LG는 600B 이상 대형화…업스테이지·모티프는 효율화에 방점총 파라미터 규모는 LG AI연구원의 'K-엑사원 2.0'이 750B로 가장 컸다. SK텔레콤의 'A.X K2'가 688B로 뒤를 이었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모티프 3 베타'는 314B, 업스테이지의 '솔라 오픈 2'는 250B 규모다.여기서 총 파라미터는 모델이 학습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체 가중치 규모를 뜻한다. 규모가 클수록 다양한 패턴과 전문 영역을 담을 여지는 커지지만 실제 성능은 데이터 품질과 학습 방식, 모델 구조에도 좌우된다.네 모델 모두 입력에 필요한 일부 전문가만 선택적으로 가동하는 전문가혼합(MoE) 구조를 적용했다. 전체 모델의 지식 용량은 유지하면서 추론에 필요한 연산량을 줄이는 방식이다.실제 추론 과정에 사용하는 활성 파라미터는 'K-엑사원 2.0'이 37B, 'A.X K2'가 33B다. '솔라 오픈 2'와 '모티프 3 베타'는 각각 15B와 13B를 활성화한다.업스테이지, 100만토큰 지원…SKT·LG는 멀티모달 확장AI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토큰 규모에서는 업스테이지가 가장 앞섰다. '솔라 오픈 2'는 최대 100만토큰을 지원한다. 장문의 보고서와 여러 문서를 함께 분석하거나 여러 단계가 이어지는 에이전트 업무를 겨냥한 설계다.LG AI연구원의 'K-엑사원 2.0'과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모티프 3 베타'는 최대 256K인 26만2144토큰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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