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플라이' 안재욱 "미소 머금은채 눈물 고여⋯오랜만에 느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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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뮤지컬 '렛미플라이' 안재욱이 "미소 짓고 있는데 눈물이 고이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렛미플라이' 프레스콜에서 안재욱은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오랜시간 주말 드라마를 촬영하느라 무대를 좀 떠나있었다"라고 2023년 '할란카운티' 이후 3년만에 무대에 복귀한 이유를 밝혔다. 안재욱은 2025년 KBS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한 바 있다.뮤지컬 '렛미플라이' 프레스콜에 참석한 배우 이희준, 배혜선, 안재욱 [사진=김양수 기자]안재욱은 "1년 전쯤 (출연)계약을 했다. 스토리 자체가 아름다웠다. 초연 재연을 직접 보진 않았는데 영상을 돌려봤다. 미소를 머금고 있는데 눈물이 고이는 감정을 오랜만에 경험했다.관객이 아닌 무대 위에서 배우로 직접 참여하고 싶다는 바람이 생겼다"고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덧붙였다.안재욱은 이희준 오의식 이형훈과 노인 남원 역을 맡았다.'렛미플라이'는 1969년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던 청년 남원이 어느날 눈을 떠보니 70살의 모습으로 2020년에 도착해 있다는 독특한 시간여행 설정에서 시작된 창작 뮤지컬. 다시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미래탐사에 나선 남원의 좌충우돌 시간여행을 통해 한사람이 살아온 시간과 사랑, 선택, 그리고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안재욱, 이희준, 오의식, 이형훈, 배해선, 윤공주, 김지현 등이 출연한다.6일 개막했으며, 2027년 1월3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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