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온다' 안희연, 8년만에 재회한 하석진 보란 듯 배정남에 "여보야"...하석진 망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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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하석진과 안희연이 8년만에 재회했다.8일 방송된 KBS2 '사랑이 온다'에서는 8년만에 재회한 김무진(하석진), 한규림(안희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경찰서 앞에서 한규림과 김무진은 우연히 마주치고, 두 사람은 충격에 빠진다. 이어 한 아이가 뛰어와 한규림에게 "엄마"라고 부른다.사랑이 온다 [사진=KBS2]이어 조흥식(배정남)이 뒤따라오며 "엄마 보고 싶다고 해서 데리고 왔다"라고 한다. 조흥식은 김무진을 보며 "어디서 많이 봤는데"라고 고개를 갸웃하고, 한규림은 갑자기 조흥식에게 "여보"라고 부르며 발길을 재촉한다.이 상황을 지켜보던 김무진은 망연자실하고, 세사람이 사라질 동안 움직이지 못한다. 박정우(민진웅)가 나타나 지나가는 한규림을 알아보고, 김무진에게 "규림씨 아니냐"고 한다. 김무진은 "운전은 네가 좀 해달라"라고 하며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사랑이 온다 [사진=KBS2]이후 김무진은 차를 타고 가다 한규림을 보고, 차 안에서 상상을 한다. 상상 속에서 김무진은 차에서 내려 한규림 앞에 선다. 이어 오열하며 "네가 떠난 후 나는 너를 찾아 미친놈처럼 살았는데, 너는 태연히 결혼해 아이까지 낳았냐. 나를 갖고 논 거냐. 날 사랑하긴 한거냐"고 외치고, 한규림은 눈물을 보였다./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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