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오정태·박휘순·오지헌 "우리끼리만 외모비하, 많이 놀려달라"

1 month ago 14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못난이 삼형제 팀이 자신들의 얼굴을 많이 놀려달라고 당부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3인조로 활동하는 개그하는 가수들이 출연했다.

'아침마당'에 못난이 삼형제 오정태, 박휘순, 오지헌이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아침마당'에 못난이 삼형제 오정태, 박휘순, 오지헌이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못난이 삼형제 오정태, 박휘순, 오지헌은 '아침마당'에서 데뷔 한 후 많은 곳에서 러브콜이 온다고 밝혔다. '6시내고향', '진품명품' 출연은 물론이고 해남에서도 행사를 했고, 삼겹살 무한리필집 광고 모델이 됐다고.

박휘순은 "'아침마당'이 초석이 되어서 뻗어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외모비하를 한다고 하시는데, 우리끼리만 비하한다"라고 해명했다. 오지헌은 "우리가 우리 얼굴을 비하해야 먹고 살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지헌은 "그래야 밥줄이 안 끊긴다. 얼굴 보고 많이 놀려달라. 그래야 활동이 많아진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 응원수


주요뉴스



alert close

댓글 쓰기 제목 '아침마당' 오정태·박휘순·오지헌 "우리끼리만 외모비하, 많이 놀려달라"

추천 비추

댓글-

정렬 인기 댓글순 최신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