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못난이 삼형제 팀이 자신들의 얼굴을 많이 놀려달라고 당부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3인조로 활동하는 개그하는 가수들이 출연했다.
'아침마당'에 못난이 삼형제 오정태, 박휘순, 오지헌이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이날 못난이 삼형제 오정태, 박휘순, 오지헌은 '아침마당'에서 데뷔 한 후 많은 곳에서 러브콜이 온다고 밝혔다. '6시내고향', '진품명품' 출연은 물론이고 해남에서도 행사를 했고, 삼겹살 무한리필집 광고 모델이 됐다고.
박휘순은 "'아침마당'이 초석이 되어서 뻗어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외모비하를 한다고 하시는데, 우리끼리만 비하한다"라고 해명했다. 오지헌은 "우리가 우리 얼굴을 비하해야 먹고 살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지헌은 "그래야 밥줄이 안 끊긴다. 얼굴 보고 많이 놀려달라. 그래야 활동이 많아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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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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