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X' 서출구 "손목 부상? 일종의 사고…격한 감정 금방 풀렸다"(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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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입력 2026.08.12 09:08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웨이브(Wavve)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X'의 서출구가 아쉽게 탈락한 소감 및 게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서출구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숱한 탈락을 경험해 왔지만 이렇게까지 일찍 탈락한 경험은 처음이었다"라며 "우승을 다시 한번 놓쳤다는 것도 아쉬웠지만, 내가 다 즐기기 못한 콘텐츠가 많이 남아있었다는 게 가장 아쉬웠다"라고 밝혔다.'피의 게임X' 관련 이미지 갈무리 [사진=웨이브]데스매치에서 선보인 희생 플레이에 대해서는 "나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이 무엇일까라는 생각 끝에 같은 팀원인 홍진호를 지키는 것을 택했다"라며 "선택을 내린 후 홍진호와 이태균을 향한 미안한 마음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라고 회상했다.팀원들과의 이별에 대해서는 "마지막 인사를 나눌 때 울먹이는 팀원들을 보면서 나 역시 눈물이 날 것 같아 최대한 쿨한 척 연기하며 도망치듯 자리를 나왔다"라며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똑같은 멤버로 팀을 꾸리고 싶을 만큼 너무 좋았다"라고 전했다.아래는 서출구 일문일답 전문이다.◇팀전에서 개인전으로 돌입한 첫날 아쉽게 탈락하게 됐는데요. 소감을 부탁드립니다.여태까지 숱한 탈락을 경험해 왔지만 이렇게 일찍(?) 탈락한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최선과 진심을 다해 임했기에 미련보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것 같아요. 우승을 다시 한번 놓쳤다는 사실도 아쉬웠지만, 제가 다 즐기지 못한 콘텐츠가 많이 남아있었다는 게 가장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행복했습니다.◇'피의 게임'에 어느덧 세 번째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시즌2&3에 비해 '피의 게임X'는 어떤 차별점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가장 큰 차별점은 '팀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배신이나 완력 싸움을 할 필요가 없는 온전한 내 '팀원'이 있다는 점은 심리적으로나 게임적으로나 정말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거든요.◇P3 팀의 일원으로서 많은 대중들의 응원을 받으며 플레이하셨는데요. 탈락 당시 P3 팀 멤버 홍진호-허성범-최혜선 모두가 눈물을 보이며 진심으로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P3 팀과 함께한 소감은요?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똑같은 멤버로 팀을 꾸리고 싶을 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모두 결이 비슷한 듯하면서도 각자 특화된 분야가 달라 능력치 배분도 훌륭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다들 유쾌해서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사실 탈락 후 마지막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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