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작은 리버스 프록시나 CDN이 다음과 같이 설정되어 있을 때만 작동함 HTTPS에서는 이런 방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함 어떤 이유로 누군가가 사이트가 이란에 호스팅되어 있는지 알고 싶어 하는지 궁금함 이런 응답을 반환하는 샘플 사이트가 있는지 궁금함 그렇다면 이란이 HTTP 트래픽 전체 앞단에 리버스 프록시를 두고 있는 걸까? 예전에 친구들과 함께 영어와 아랍어가 섞인 “경고” 이미지를 본 적이 있음 기사를 읽었는데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잘 모르겠음. 누가 설명 좀 해줄 수 있을까? 혹시 Scunthorpe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닐까? 그렇다면 10.x.x.x 대역이 이란 내부에서 공용 라우팅되는 걸까? 이런 아이디어를 확장해서, 검열 정권에서 차단될 가능성이 높은 인도주의 콘텐츠를 모은 위키피디아 링크 목록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함Hacker News 의견
Proxy/CDN: HTTPS(443) → 원본 서버: HTTP(80)
예를 들어 Cloudflare의 Flexible 모드가 이런 방식임
원본 서버가 올바른 TLS 구성을 사용하면(심지어 self-signed 인증서라도) 이 방법은 작동하지 않음
즉, 업스트림 연결이 암호화되지 않았을 때만 성공함
테스트하려면 다음 명령으로 확인 가능함
curl [http://www.digiboy.ir/boobs.jpg](http://www.digiboy.ir/boobs.jpg) -v
필터링이 프록시/CDN에서 일어나는지, 원본에서 일어나는지는 확실치 않음. 둘 다 가능함
client → LB(nginx) → LB에서 TLS 종료 → proxy_pass로 백엔드 nginx로 전달
설정이 의외로 간단했음. 왜 아직도 HTTP를 쓰는지 의문임
집에서도 모든 로컬 도메인에 Let's Encrypt 인증서를 적용했음
참고로 nginx는 HTTPS 로드밸런싱에서 HTTP/2를 지원하지 않아서 haproxy로 바꾸려는 중임
중간 홉들이 경로를 볼 수 없어야 하는데, 이게 이란 국경에서 TLS를 종료하고 프록시하는 걸 의미하는 건가?
그렇다면 이란 내 모든 사이트가 HTTP로만 호스팅된다는 뜻인데, 그건 훨씬 큰 의미를 가짐
혹시 인증기관들이 이란 조직에 사설 인증서를 발급하지 못하게 되어 있는 걸까? Let's Encrypt도 포함해서?
TLS는 백엔드 네트워크가 URL을 읽는 걸 막지 않음
그래서 CF가 클라이언트–CF 구간만 TLS로 감싸고 CF–서버 구간은 평문이라 비판받았음
NIN 등록이 익명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xkcd 538이 꽤 적절한 비유임
SNS에 떠도는 잘 알려지지 않은 뉴스 사이트 중 상당수가 실제로는 외국의 심리전(psy-op) 사이트임
기사에 나온 방법으로 이란 기반 사이트를 블랙리스트에 넣을 수 있음
iframe 안의 웹페이지가 어떤 내용인지도 궁금함
이란 정부의 검열 부서 경고처럼 보였는데, 재미로 포럼 요청의 1%에 그 이미지를 띄우게 설정했었음 :)
GET [https://somedomain.com/boobs.jpg](https://somedomain.com/boobs.jpg) 요청을 하면
이란 외부 서버에서는 404(Not Found)를 반환하지만,
이란 내부 서버에서는 방화벽이 “boobs”라는 단어를 감지하고 요청을 차단해 403(Forbidden)을 반환함
즉, 웹서버까지 전달되지 않고 방화벽에서 걸러짐
조류 관찰가들이 ‘boobies’라는 새를 검색하면 ‘boobs.jpg’처럼 차단되는 건지 궁금함
왜 정부가 자체 IP 공간을 사용하지 않는지도 의문임
아마도 일반 기업용 필터링 제품을 재활용하는 것일 수 있음.
결국 이란 인터넷은 거대한 사설망처럼 동작함
예: 톈안먼 사건, 원자바오 부패 사건, Epstein 이메일 등
Netflix의 Fast.com처럼, 이런 프로젝트는 검열 체제를 그들 스스로의 무기로 바꾸는 행위가 될 수 있음

1 week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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