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fox에 모든 AI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는 옵션 추가 예정

1 month ago 12

  • Firefox는 모든 AI 기능을 완전히 끌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내부적으로 ‘AI 킬 스위치’로 불림
  • 모든 AI 기능은 기본적으로 옵트인(사용자 선택 활성화) 형태로 제공되며, 킬 스위치를 사용하면 관련 기능이 완전히 제거됨
  • Mozilla 직원들은 이 기능이 명확하고 절대적인 비활성화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
  • Mastodon에서는 Mozilla의 AI 방향성에 대해 집중력 부족·신뢰 상실 등의 비판과, 투명한 소통 부족에 대한 논쟁이 이어짐
  • Firefox의 사용자 통제권과 신뢰 회복이 향후 브라우저 경쟁에서 중요한 과제로 부상

Firefox의 AI 기능 비활성화 옵션 발표

  • Firefox 개발팀은 브라우저에 모든 AI 기능을 완전히 끌 수 있는 옵션을 추가할 계획을 공개
    • 내부적으로 ‘AI 킬 스위치(AI kill switch) ’라 부르며, 출시 시에는 다른 이름으로 제공될 예정
    • 이 옵션은 AI 관련 기능을 완전히 제거하고, 이후에도 표시되지 않도록 함
  • 모든 AI 기능은 옵트인 방식으로 제공되어 사용자가 명시적으로 활성화해야 함
    • 개발팀은 ‘옵트인’의 정의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을 인정했으나, 킬 스위치는 명확하게 모든 AI 요소를 차단함
  • Firefox for Web Developers 계정은 커뮤니티에 신뢰 회복의 의지를 표명하며, 질문에 답변하겠다고 언급

커뮤니티의 반응과 논쟁

  • 일부 사용자는 Mozilla가 AI 트렌드에 휩쓸려 방향성을 잃었다고 비판
    • 과거 Firefox OS, IoT, 블록체인, NFT 등 여러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가 중단한 전례를 지적
    • “AI를 도입할지 여부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 도입하는가가 문제”라는 의견 제시
  • 이에 대해 Mozilla 내부 인사들은 IoT나 블록체인 등에는 실제로 큰 투자가 없었다고 반박
    • VR 프로젝트(Hubs)는 소규모 실험 수준이었으며, Firefox의 주력 방향은 아니었다고 설명

AI 기능의 성격과 오해

  • Mozilla 엔지니어들은 Firefox의 AI 기능이 대규모 LLM이 아닌 소규모 로컬 모델 중심이라고 설명
    • 예: 오프라인 번역, 이미지 자동 캡션, 텍스트 음성 변환 등
    • 일부 모델은 20MB 수준으로 CPU에서 로컬 실행되며, 접근성 향상에 기여
  • “AI”라는 용어 사용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는 지적도 있었음
    • 단순한 신경망 기반 기능까지 ‘AI’로 포장되어 불필요한 반감을 초래했다는 의견

사용자 불신과 비판

  • 일부 사용자는 Mozilla가 프라이버시와 사용자 동의 원칙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
    • “옵트인”이라면서도 UI에 기본 버튼을 추가하는 등 실질적 옵트아웃이 어렵다는 지적
    • Mozilla가 Perplexity AI와 협력 중이며, 해당 기업이 저작권 침해 소송에 연루된 점도 논란
  • “AI 기능을 끄려면 복잡한 설정을 찾아야 한다”는 불만과 함께, 브라우저 이탈 선언도 다수 등장

Mozilla 내부 및 외부의 시각 차이

  • Mozilla 직원들은 AI 기능이 선택적이며, 사용자가 완전한 통제권을 가진다고 강조
    • “싫다면 사용하지 않으면 된다”는 입장을 반복
  • 반면 일부 커뮤니티 구성원은 Mozilla가 윤리적 명확성과 일관된 비전을 잃었다고 평가
    • “Firefox는 더 이상 신뢰할 수 있는 대안이 아니다”라는 비판이 확산
  • 논쟁은 AI 기술의 정의, 사용자 선택권, Mozilla의 정체성을 둘러싼 근본적 갈등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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