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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kt wiz의 케일럽 보쉴리가 KBO리그 외국인 투수 데뷔 후 연속 이닝 무자책점 신기록을 세웠다.
보쉴리는 18일 경기도 수원시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로써 보쉴리는 KBO리그 데뷔 후 22이닝을 자책점 없이 막아 이 부문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23년 NC 다이노스 소속 에릭 페디의 17이닝이었다.
보쉴리는 3월 31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5일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도 6이닝 동안 1점도 주지 않았다.
또 12일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도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보쉴리는 이날 5이닝을 더 무실점으로 버텼고,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으나 6회 2점을 자책점으로 내주면서 기록 행진이 22이닝에서 중단됐다.
보쉴리는 이날 키움 타선을 6이닝 피안타 7개, 탈삼진 4개, 2실점으로 막았다.
이 경기는 7회말 현재 kt가 4-2로 앞서 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4월18일 19시0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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