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폐냉매 재활용·리퍼비시 사업으로 기전제품 자원순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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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숙 기자
  • 업데이트 2026.06.19 11:08

    입력 2026.06.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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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비시 세탁기의 품질을 검사하고 있다. 리퍼비시 세탁기의 품질을 검사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전자가 가전제품 자원순환 생태계 확산에 나선다.

LG전자는 19일 포스코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과 ‘순환경제 선도기업·산단 육성·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LG전자를 비롯해 포스코, 현대제철, PKC, 삼양식품 등 16개 기업이 참여했다.

LG전자는 가전제품에서 발생하는 폐냉매를 회수·재활용하고, 엄격한 품질 기준을 적용한 리퍼비시(재생) 제품 사업 실증(PoC)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전기전자분야에서 LX판토스, 칠서리사이클링센터, 오운알투텍, 경남테크노파크 등 4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기전자제품 폐냉매 회수·재활용 및 리퍼비시 체계 구축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LG전자는 리퍼비시 제품 사업 실증도 진행한다. 회수·진단·수리·검증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표준화하고, 리퍼비시 제품에 대해서는 외관, 성능, 안전성 등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쳐 신제품과 동일한 수준의 품질 보증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LG전자 HS사업본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고객에게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으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탄소 저감과 자원순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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