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7)가 4경기 연속 안타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서 10-5로 이겼습니다.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5타석 4타수 1안타, 볼넷 1개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낸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전날과 같은 0.246(69타수 17안타)을 유지했습니다.
이정후는 2회초 무사 1루 첫 타석에서 워싱턴 선발 투수 잭 리틀의 초구 시속 146.5㎞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곧바로 이어진 엘리오트 라모스의 3점 홈런으로 3-0, 기선을 제압한 샌프란시스코는 2회에 3점을 더 추가하며 6-0까지 달아났습니다.
이정후는 이후 3회 1루 땅볼, 5회 유격수 땅볼, 7회 1루 땅볼로 물러나며 안타를 추가하지는 못했습니다.
팀이 9-5로 앞선 9회 2사 1, 3루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투수 로건 웹은 6이닝 동안 안타 7개와 사사구 2개를 내주고 4실점 했으나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최근 2연승을 거둔 샌프란시스코는 8승 12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19일 워싱턴과 3연전의 두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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