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컵 포인트 34위 김주형, 투어 챔피언십 진출 '총력전' 이미지 확대 김주형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 정규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이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펼쳐진다. 윈덤 챔피언십은 2026 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출전의 마지노선인 페덱스컵 포인트 70위 안에 들기 위한 마지막 시험대다. PGA 투어는 윈덤 챔피언십 결과까지 페덱스컵 포인트를 합산해 상위 70명에게 PO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출전권을 준다.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는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34위인 김주형과 57위인 임성재가 출전한다. 윈덤 챔피언십 홈페이지에 따르면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7위인 김시우는 출전을 포기했다. 김주형과 임성재는 PO 1차전 출전에는 무리가 없지만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50명에게 허용되는 BMW 챔피언십과 상위 30명만 나서는 투어 챔피언십 '티켓'을 안전하게 확보하기 위해선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만 한다. 이번 대회에 걸린 페덱스컵 포인트는 500점이다. PO 1차전 출전이 안정권인 김주형의 목표는 2023년 이후 두 번째 투어 챔피언십 출전이다.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34위인 김주형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0위권으로 치고 오를 수 있다. 김주형은 윈덤 챔피언십에 좋은 기억이 있다. 그는 2022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당시 20세 1개월 18일에 챔피언에 오른 김주형은 2000년 이후 출생한 선수 중 최초로 PGA 투어 우승 기록과 더불어 한국인 역대 최연소 PGA 우승 기록도 작성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다만 김주형은 지난 7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시즌 마수걸이 우승을 따낸 이후 디오픈(컷 탈락)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반전이 필요하다. 이미지 확대 임성재 [Getty Images via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시즌 아직 우승이 없는 임성재도 페덱스컵 포인트 쌓기가 필수다.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57위인 임성재는 PO 1차전 출전에는 문제가 없지만 PO 2차전인 BMW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선 분발해야 한다. 특히 지난 시즌까지 무려 7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진출의 대기록을 달...
PGA 정규시즌 최종전 윈덤 챔피언십, 6일 개막…PO 티켓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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