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팬은 다 알아, 적당히 해라" 황정민 20년 팬, 폭로자 A씨에 일침(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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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입력 2026.08.07 17:31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황정민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자신을 황정민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이의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황정민을 옹호하며, 황정민과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는 A씨에게 "적당히 해라"라고 일침했다.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 '행복'을 보고 황정민의 팬이 됐다고 말하는 이의 글이 게재됐다. '행복'은 2007년 개봉된 영화다. 작성자는 "'전설의 주먹' 무대인사 때 처음으로 황정민 실물을 보게 됐다. 용산 CGV였는데 무대인사 끝나고 나가는 길을 잘못 들어 헤매다 우연히 황정민과 관계자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봤고 팬이라고 인사를 건네니 바쁘게 가던 발걸음을 돌려 사진 한 장 찍어주고 갔다"라고 떠올렸다.배우 황정민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이후 황정민이 어디선가 마주치면 얼굴을 알아봐주고 인사를 건넸으며, 결혼 하기 전 현재 남편을 소개했을 때 반가워해주고 같이 사진도 찍었다고 밝혔다. 황정민의 연락처를 알게 되기도 했다는 그는 "나처럼 오랜 시간 황정민배우를 봐온 팬들은 잘 알 거다. 공연이 끝난 뒤에 피곤에 찌들었을텐데도 자신을 보려고 기다리는 수많은 팬들 한명 한명 사진, 영상, 사인, 원하는 멘트, 포즈 다 해주고 한명 한명 대화까지 다 해주고 나서 한참 시간이 지나서야 차에 오르던 모습들. 선을 넘지 않아야 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다"라고 고백했다.이후 황정민에게 남편과 자신에게 밥을 사주겠다는 연락을 받았다는 그는 "매니저분과 남편, 나, 넷이 만나 고기도 먹고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었다. 나와 남편에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생긴 날이었다"라며 임신한 후에도 따뜻한 격려를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그는 "가끔 삶이 너무 지칠 때 황정민 배우가 내게 보여준 친절을 떠올리면 한동안은 견딜 수 있었을 정도로 나한텐 순간 순간을 버티고 살게 해준 정말 고마운 존재였다"라며 "황정민 배우는 아무 사이도 아닌 고작 자기를 따라다니던 팬 한명한테도 이런 마음을 써줄 수 있는 사람이다. 나뿐만이 아니라 정말 오랜 팬들은 다 안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이 상황들을 지켜보면서 직접 겪어본 사람으로 처음 시작부터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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