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이 보안·네트워크 분야 AI 전환(AX) 인재 양성에 나선다.
SKT는 코리아IT아카데미와 함께 고용노동부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AI 보안·네트워크 분야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알레프(ALEPH)’를 운영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알레프는 교육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되는 실무형 AX 교육 프로그램으로, AI가 기업의 보안·네트워크 운영 환경 전반으로 확산되는 흐름에 맞춰 기획됐다. 기업 인프라 운영에 AI를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알레프는 대전, 대구, 부산에서 오는 8월부터 내년 11월까지 평일에 대면으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보안 정책 설계, 기업 인프라 구축, 이상 징후 분석, 침해 대응 등 실제 기업 환경에 가까운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SKT는 AI 네트워크와 보안 분야에서 축적한 현업 사례를 교육 과정에 반영하고, 현직자 참여형 멘토링과 프로젝트 리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이해하고, AI를 활용해 해결 방안을 설계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김구영 SKT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장은 “AI가 기업의 핵심 영역으로 확산되면서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SKT는 알레프를 통해 AI 보안·네트워크 분야의 AX 실무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산업 현장의 AI 전환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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