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순천향대와 'AI 그림일기' 교육…학생 문해력·표현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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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충청권 초중고생 4200여명 대상 '디지털새싹' 사업 참여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SK텔레콤은 순천향대와 함께 수행 중인 '2026 디지털새싹 사업'에 자체 개발한 AI 에듀테크 설루션 'AI 그림일기'를 제공해 교육 현장 인공지능 전환(AX)과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SK텔레콤은 순천향대와 함께 수행 중인 ‘2026 디지털새싹 사업’에 자체 개발한 AI 에듀테크 설루션 ‘AI 그림일기’를 제공해 교육 현장 AX와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사진=SKT]디지털새싹은 교육부가 추진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전담하는 학생 대상 AI·소프트웨어(SW) 교육 사업이다. 순천향대는 사업 주관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으며 SK텔레콤은 올해 참여기관으로 협력하고 있다.양 기관은 지난 5월부터 강원·충청권 초중고생 4200여명을 대상으로 AI·SW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SK텔레콤은 올해 사업에서 자체 개발한 문해력 향상 교육 설루션 'AI 그림일기'를 교육 과정에 활용한다. AI 그림일기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읽기·쓰기와 표현 활동을 돕기 위해 설계됐다.학생이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이나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입력하면 생성형 AI가 내용을 분석해 4개 장면으로 구성한다. 각 장면에 맞는 이미지와 음성 내레이션도 생성한다.학생은 AI가 만든 장면의 제목과 설명, 등장인물 대사 등을 직접 수정하거나 이미지를 다시 생성할 수 있다. 자신이 작성한 문장이 이미지와 이야기로 구현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결과물을 수정하며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하고 이야기의 흐름을 구성하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AI가 만든 결과물을 받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글을 이미지와 음성으로 확장하고 반복적으로 수정하면서 문해력과 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AI 그림일기는 교사의 수업 운영을 지원하는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교사는 전용 대시보드에서 학생들의 수업 참여 여부와 그림일기 작성 현황, 제출 결과 등을 확인하고 학생별 진행 상황에 맞춰 수업을 지도할 수 있다.양 기관은 디지털 활동과 손으로 쓰는 활동을 연계하기 위한 전용 워크북도 제작해 제공한다. 학생들은 워크북에 일기의 주제와 장면을 먼저 구상한 뒤 이를 AI 그림일기로 구현하며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오는 2학기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해 AI 그림일기를 활용한 별도 교육 과정 'AI와 함께 읽고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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