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성' 출시…자원 분배로 비용 절감

1 month ago 12
  • 김아라 기자
  • 입력 2026.07.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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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비아 제공] [사진=가비아 제공]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가비아가 물리 GPU 서버와 클라우드를 합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성'을 출시했다.

가비아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두 방식을 묶었다. 작업 성격에 따라 AI 학습과 그래픽 작업 등 고성능 연산은 RTX 4090 물리 GPU 서버가, 상시 서비스 운영과 트래픽 대응은 클라우드 서버가 맡는다. 이에 기업은 초기 대규모 투자 없이 고성능 자원을 활용하고 수요 변동에 따라 자원을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적용 방식은 비즈니스 목적에 따라 달라진다. 이미지 생성 서비스 기업의 경우, 독립된 물리 GPU 서버에서 대량의 이미지를 빠르게 생성한 뒤 결과물을 클라우드로 이관해 사용자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AI 모델 개발 기업은 대규모 원천 데이터 학습 단계에만 물리 GPU 서버를 연결하고, 완료된 모델의 추론과 상시 서비스는 클라우드로 분담하면 된다.

오석 가비아 클라우드사업팀 팀장은 "기업들이 자체 구축이나 전면 클라우드라는 양자택일에서 벗어나, 작업 단계별로 자원을 최적화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이번 구성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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