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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전문·장애인·생활체육을 축으로 한 '체육 르네상스' 비전을 선포하고 2030년 전국체육대회 유치에 도전한다.
강원도는 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체육 비전을 제시하고 최근 눈에 띄는 성과를 바탕으로 체육 정책의 방향과 투자 계획을 제시했다.
도는 2023년 전국체전 종합 12위에서 2024년 7위, 2025년에는 26년 만에 종합 6위로 도약했다.
여기에 최근 열린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사상 첫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강원 체육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에 강원도는 '긍지·건강·포용'을 3대 가치로 삼아 올해 총 1천302억원을 투입해 활성화에 나선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0%(219억원) 늘어난 규모로 전국 17개 시·도 중 6위, 경기도를 제외한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 중 1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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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체육 분야는 554억원을 투입해 도 체육회와 강원FC 지원을 확대하고, 도청 사격팀을 창단하는 등 직장운동경기부를 강화한다.
또 강릉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 개최를 지원한다.
장애인체육에는 136억원을 투입해 시·군 지회 설립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월 최대 11만원의 스포츠 바우처를 제공한다.
생활체육 분야에는 612억원을 투자해 체육시설 신·개축과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도는 전국동계체전과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연속 개최 경험을 토대로 2030년 전국체전 유치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우승 트로피 전달식도 진행됐다.
김진태 지사는 "사상 첫 장애인동계체전 종합 우승을 발판 삼아 전문·장애인·생활체육에 1천300억원을 투자하겠다"며 "이 기세를 이어 2030년 전국체전 유치에도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3일 14시5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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