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윤기자
'선재 업고 튀어' 원작자 김빵 집필…웹소설 세계관 담은 신곡도 내놓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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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걸그룹 키키를 주인공으로 삼은 웹소설이 다음 달부터 연재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1월 4일 오후 6시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웹소설 '디어. 엑스: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웹소설은 걸그룹 키키 멤버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이(異)세계로 넘어갔다가 원래 세계로 돌아오기 위해 모험하는 내용을 담았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원작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쓴 김빵 작가가 집필했고, 총 53화다.
웹소설 공개에 발맞춰 소설 속 세계관을 담은 신곡 '투 미 프롬 미'도 발매한다.
같은 달 12일에는 키키 멤버들이 녹음한 웹소설 프롤로그·에필로그 오디오북도 공개한다.
heev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28일 17시4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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