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뷰] ‘견자(犬子)’에서 ‘극우’로, 좌파의 청년 낙인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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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7대 대선은 당시 대선 최저 투표율(63.0%)을 기록했다. 특히 20대 후반(25~29세) 남성 투표율이 39.9%로 유일하게 40% 미만이었다. 그들 상당수가 이명박을 지지했다. ‘젊은 놈들은 답 없다’는 이른바 ‘20대는 견자(犬子)’라는 주장이 강력하게 퍼졌다. 기원전 1700년, 즉 3700년 전 수메르인 시대부터 선배 세대는 ‘요즘 것들’을 욕해 왔지만, 이건 꽤 심했다. 개의 자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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