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초대 위원장 후보자는 4일 "조직 안정화에 최우선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 인근에 마련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자는 "오랫동안 위원회의 행정 공백이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김 후보자는 지난달 28일 초대 방미통위 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김 후보자는 "조직 구성원들 의견을 잘 수렴하고 다독거려 조직 안정화에 역점을 두겠다"며 "성공적으로 방미통위 위원장으로 임명된다면 방송3법 등 후속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김 후보자는 YTN 승인 취소와 관련해 항소할지 여부를 묻는 말에 "판결문을 충실히 검토한 뒤 (항소 여부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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