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中 콘솔 판호 첫 확보…'데이브 더 다이버' PS5 추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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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PC·모바일 이어 PS5 판호 추가 승인…넥슨 그룹 첫 중국 콘솔 판호 중국 모바일 100만 장·글로벌 1000만 장 판매…민트로켓 "이용자 확대 노력" [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넥슨이 그룹 차원에서 처음으로 중국 콘솔 게임 판호를 확보했다. 자회사 민트로켓이 개발한 '데이브 더 다이버'의 플레이스테이션5(PS5) 버전이 추가 승인을 받으면서 현지 콘솔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데이브 더 다이버는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로부터 기존 PC·모바일 판호에 PS5 플랫폼을 추가하는 승인을 받았다. 지난해 9월 PC·모바일 판호를 발급받은 지 약 1년 만에 승인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넥슨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이미지. [사진=넥슨]중국은 게임을 정식 서비스하기 위해 당국의 판호 승인을 받아야 하는 시장으로, PC·모바일 게임에 비해 콘솔 게임의 승인 사례가 상대적으로 적다. 넥슨도 그간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 PC·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중국 사업을 전개해 왔다.데이브 더 다이버는 낮에는 바닷속을 탐험하며 해양 생물을 채집하고 밤에는 수집한 재료로 초밥집을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2023년 PC 버전으로 정식 출시된 이후 닌텐도 스위치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으로 플랫폼을 확대했다.중국에서는 지난 2월 PC·모바일 버전이 출시됐다. 현지 퍼블리셔인 XD 네트워크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모바일 버전은 터치 조작 등 현지 이용 환경에 맞춘 기능을 적용했다.데이브 더 다이버 중국 모바일 버전은 지난 6월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 9월에는 PC·콘솔·모바일을 포함한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1000만 장을 넘어섰다.민트로켓 관계자는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판호 추가 승인으로 중국에서 데이브 더 다이버를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자가 데이브 더 다이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곽민구 기자([email protected])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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