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부인' 아이유 "업계 1위 놓쳐본 적 없어… 이번에도 1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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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06 14:43 수정2026.04.06 14:43

배우 아이유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연출 박준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배우 아이유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연출 박준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대군부인' 아이유가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이유는 6일 서울시 강남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희주는 업계 1위 타이틀을 놓쳐본 적이 없는데, '대군부인' 팀 역시 업계 1위를 목표로 만들어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대한민국을 들썩거리게 하는 올라운더 배우 아이유('성희주' 역)와 명불허전 대세 중의 대세 변우석('이안대군' 역)의 만남으로 202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아이유가 연기하는 '성희주'는 재계 순위 1위 캐슬그룹의 둘째로 미모와 비상한 두뇌, 재력까지 모든 걸 다 갖췄지만 신분만을 가지지 못한 인물이다. 유서 깊은 가문의 자제들이라는 놈들이 평민이자 사생아인 제 앞에서 백기를 든 모습을 보고 싶어 '이안대군'과 결혼하려 한다.

아이유는 "희주는 '짜증'이라는 키워드가 나오는데, 보시면 왜 그런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될 정도로 짜증도 화도 욕심도 많지만 귀엽고 입체적"이라며 "정말 매력적이라 작품을 선택하면서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고 소개했다.

또한 상대역인 변우석에 대해 아이유는 "10년 전에는 '달의 연인'에서 저의 '절친'과 바람이 난, 아픔을 준 남자친구였는데 정말 멋진 캐릭터로 와줬다"며 "10년 동안 준비를 한 사람처럼 어색한 부분이 없었다. 정말 편했다. 그래서 10년 후에 또 해보고 싶더라"고 전했다.

'21세기 대군부인' 연출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식샤를 합시다' 1·2, '김비서가 왜 그럴까', '환혼' 등 여러 작품으로 트렌디한 영상미를 보여준 박준화 감독이 맡았다. MBC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고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글로벌 공개된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10일 밤9시4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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