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테크놀로지스, HPC∙AI용 슈퍼컴 서버 신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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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파워엣지 XE8812 랙 구성. [델테크놀로지스 제공] 델 파워엣지 XE8812 랙 구성. [델테크놀로지스 제공]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델테크놀로지스가 고성능 컴퓨팅(HPC) 및 인공지능(AI)을 위한 차세대 슈퍼컴 서버 신제품을 공개했다.

델은 엔비디아 베라 루빈(NVIDIA Vera Rubin) NVL4 아키텍처를 채용한 서버 신제품 ‘델 파워엣지 XE8812(Dell PowerEdge XE8812)’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랙당 최대 144개의 GPU를 탑재 가능한 이 신제품은 ‘엔비디아 기반 델 AI 팩토리(Dell AI Factory with NVIDIA)’ 제품군에 추가되는 것으로, HPC 및 AI 워크로드에 적합한 목적형 제품이다.

델은 이번 신제품을 기반으로 소버린 AI 이니셔티브 고도화를 비롯해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워크플로우, 유전체 과학 등 전세계 다양한 분야에서의 ‘델 AI 팩토리’ 확장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새로운 팬리스 방식의 다이렉트 리퀴드 쿨링(DLC) 기반 델 파워엣지 XE8812 서버는 분자 역학 및 다중 물리 시뮬레이션과 같은 까다로운 HPC, AI 워크로드를 실행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기관들을 위해 설계됐다.

델 파워엣지 XE8812는 △최대 집적도, 최소 공간 활용 △더 높은 성과를 위한 메모리 확대 △개방형 아키텍처 및 손쉬운 관리 △턴키 방식 구축으로 더 빠른 가치 실현 등 기능을 제공한다.

아룬 나라야난 델테크놀로지스 컴퓨트 & 네트워킹 부문 수석 부사장은 “델 파워엣지 XE8812는 가능성의 경계를 확장하려는 델의 의지를 담은 제품으로, 과거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온 워크로드에 도전할 수 있는 컴퓨팅 집적도, 메모리, 개방형 아키텍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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