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 ’30·50클럽’에서 셋째로 윤택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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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한민국은 강대국을 상징하는 기준점에 도달했다.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를 넘고, 동시에 인구 5000만명 이상인 나라를 말하는 ‘30·50클럽’에 가입했다. 여기에 해당하는 나라는 지금까지 미국·일본·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에 우리까지 딱 7국뿐이다. 덩치가 크면서도 잘사는 나라가 되기는 무척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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