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가오슝 파크뮤직페스티벌 성료⋯한국어 떼창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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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밴드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가 9일 가오슝 전람관에서 열린 '2026 가오슝 파크뮤직페스티벌'에 참석했다.​이날 루시는 '전체관람가', '아니 근데 진짜', '개화 (Flowering)' 등 청량한 감성이 깃든 대표곡들로 세트리스트를 채웠다. 이어 '발아', 'EIO', '빌런', '아지랑이', '뜨거',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 '21세기의 어떤 날'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루시 가오슝 파크뮤직페스티벌 현장 이미지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루시는 밴드 사운드와 무대 매너를 보여줬고, 현지 관객들 역시 한국어로 된 가사를 따라 부르며 화답했다.​루시는 다수의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무대에 오른 데 이어 '2026 가오슝 파크뮤직페스티벌'까지 마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루시는 오는 23~25일 서울에서 '2026 LUCY 9TH CONCERT 'ISLAND''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루시는 2019년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2020년 데뷔한 대한민국 4인조 밴드다./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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