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나를 충전해줘' 김영광♥채수빈, 로코 미덕 가득⋯결말까지 설렘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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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입력 2026.10.14 10:40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 10월 9일 공개⋯김영광-채수빈의 아는 맛 로코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커플일 줄이야. '나를 충전해줘' 김영광, 채수빈 덕분에 로맨스 온도가 올라가고, 설렘이 100% 충전된다.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감독 박수원)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 백호랑(김영광 분)과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 나보배(채수빈 분)의 찌릿 짜릿한 충전 빙자 로맨틱 코미디다. 동명의 앱소설을 원작으로, 김영광과 채수빈, 차우민, 정재광, 김아영 등이 출연했다. 또 채수빈과 전작을 함께한 최민호가 특별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배우 김영광과 채수빈이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배우 채수빈, 김영광이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훤칠한 외모에 뛰어난 능력을 겸비한 재벌 3세 백호랑은 늘 철저한 계획에는 빈틈없어 보이지만,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바로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인공 심장이다. 이번 수술만 잘 되면 고성능 배터리를 장착하고, 걱정 없이 TS그룹 승계를 준비할 수 있다. 하지만 대망의 수술 날, 병원이 정전되면서 인공 심장이 방전된다.나보배는 드라마 작가지만 연애 경험이 없어 로맨스를 쓰지 못한다. 그에겐 아무에게도 말 못 할 비밀이 있는데, 바로 몸에서 전류가 흐르는 전기 능력이다. 그런 보배 앞에 처음으로 자신의 전기가 통하지 않는 '인간 고무장갑' 호랑이 나타난다. 의도치 않은 첫 입맞춤 이후로 자신을 피하던 호랑을 병원에서 다시 마주하고, 가까이 있으면 그의 심장이 충전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서로 알게 된다. 딱 3개월. 호랑의 재수술과 보배의 대본에 필요한 시간. 호랑은 보배에게 거절할 수 없는 찌릿짜릿한 계약을 제안한다.그야말로 지금껏 만들어진 '로코'의 전형을 따라가는 '아는 맛'이다. 처음엔 혐관이었던 두 사람이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고 결핍을 채워주기 위해 협력하다가 사랑에 빠진다는 구조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식상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그려졌다. 게다가 재벌 3세의 남자와 '모태 솔로'의 평범한 여자의 만남이라니. 굳이 안 봐도 결말까지 다 본 것 같은 느낌이 '나를 충전해줘'의 첫 이미지다.배우 채수빈이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배우 김영광이 넷플릭스 시리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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