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9년 대만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 TSMC의 반도체 공장들이 멈춰 섰다. 건물이 무너지진 않았지만 전기 공급이 끊긴 게 문제였다. 2024년 또 다시 규모 7.2 강진이 찾아왔을 때는 달랐다. 정전도, 건물 손상도 없었다. 지진 발생 10시간 만에 생산 장비의 70%가 다시 가동됐다. 25년 사이에 반도체 공장이 지진을 이겨내는 법을 익힌 것이었다.

1999년 대만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 TSMC의 반도체 공장들이 멈춰 섰다. 건물이 무너지진 않았지만 전기 공급이 끊긴 게 문제였다. 2024년 또 다시 규모 7.2 강진이 찾아왔을 때는 달랐다. 정전도, 건물 손상도 없었다. 지진 발생 10시간 만에 생산 장비의 70%가 다시 가동됐다. 25년 사이에 반도체 공장이 지진을 이겨내는 법을 익힌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