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혁의 슬기로운 문학생활] [24] 겨울 너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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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한가운데를 지나는 일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다. 요즘 같은 혹한 속에서 따뜻하고 안전한 공간과 자원이 부족한 이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이제 막 말을 쏟아내기 시작한 네 살 둘째는 종종 깜짝 놀랄 만한 말을 하는데, 며칠 전에는 저녁을 먹고 나서 갑자기 울상을 지으며 말했다. 이렇게 추운데 동물들은 밖에서 자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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