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네소타주 수사국은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에 의한 총격 사망 사건 수사에서 배제되어 사건 자료와 증거에 접근할 수 없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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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검찰청(U.S. Attorney’s Office) 이 당초 FBI와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한 수사에서 미네소타주 기관의 참여를 차단함
- 주지사 팀 월즈는 트럼프 행정부가 주정부를 배제한 결정을 강하게 비판하며 공정한 결과에 대한 우려를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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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안전국과 헤네핀 카운티 검찰은 주 차원의 독립 수사를 계속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힘
- 이번 사안은 연방과 주정부 간 수사권 갈등이 드러난 사례로, 사건의 투명성과 정의 실현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는 중임
미네소타 수사국의 배제와 FBI 단독 수사 전환
- 미네소타주 범죄수사국(BCA)은 미니애폴리스 주민 르네 굿(Renee Good) 의 사망 사건 수사에서 제외되었다고 발표
- 굿은 37세의 세 자녀를 둔 여성으로, ICE 요원에 의해 사망
- BCA 국장 드루 에번스는 “FBI가 단독으로 수사를 주도하게 되었으며, BCA는 사건 자료, 현장 증거, 조사 인터뷰에 접근할 수 없다”고 설명
- 초기에는 FBI와 BCA의 공동 수사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연방검찰청이 이를 변경했다고 에번스가 언급
- BCA는 “유감스럽게도 수사에서 철수했다”고 공식 발표
현장 상황과 연방 정부의 입장
- 발표 당일 오전, 미니애폴리스 이민법원 앞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
- 주지사는 자제를 촉구했고, 일부 학교는 안전을 위해 휴교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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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보부 장관 크리스티 노엠(Kristi Noem) 은 “미네소타 당국은 이번 수사에 관할권이 없다”고 발언
주정부와 지방 당국의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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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 팀 월즈(Tim Walz) 는 트럼프 행정부가 주정부를 배제한 것을 비판
- “대통령, 부통령, 노엠 장관이 이미 잘못된 정보를 퍼뜨렸다”며 공정한 결과에 대한 의문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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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안전국장 밥 제이콥슨(Bob Jacobson) 은 “연방정부의 협조 없이는 사실상 수사 참여가 불가능하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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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네핀 카운티 검사 메리 모리아티(Mary Moriarty) 는 “주 차원의 수사를 계속하기 위한 모든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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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시장 제이컵 프레이(Jacob Frey) 는 FBI와 법무부가 주정부를 배제한 데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발언
- “이번 수사가 정의를 위한 것이어야 하며, 은폐를 위한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
사건의 배경과 현장 상황
- 르네 굿은 2026년 1월 7일 미니애폴리스에서 ICE 요원에 의해 차량 안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
- 현장 차량 앞유리에 총탄 구멍이 남은 사진이 공개됨
- 사건 이후 시위와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며, 미네소타가 연방정부의 이민 단속 정책과 관련된 주요 갈등 지역으로 부각
향후 전망
- 주정부는 연방정부의 협조 없이 독립 수사 방안을 모색 중
- 연방과 주 간의 관할권 충돌과 투명성 논란이 이어질 가능성 있음
- 사건의 처리 방식이 연방-주 관계 및 공공 신뢰 회복에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