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태기의 사이언스토리] 문해력 부족한 건 아이들 아닌 기성세대… 포용력이 더 절실하다

1 month ago 9

올해 수능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논란 끝에 결국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사퇴했다. 수능이 어려운 이유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서일 텐데, 이처럼 우리 아이들은 대학 교수나 원어민도 못 푸는 문제를 마주하고 있다. 왜 이렇게 어려운 시험을 봐야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만큼이나 이제 웬만한 문제는 학생들이 다 풀어내기 때문인 것 같다. 널리 퍼진 오해는 요즘 젊은 세대가 문해력이 낮다는 것인데,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 오히려 젊은 세대가 문해력이 높다. 바로 여기에 기성세대가 곰곰이 새겨야 할 점이 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