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보기술 제공
AI·데이터 기반 공공 솔루션 전문기업 바른정보기술(대표 김상인)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배재고등학교와 배재중학교에 차세대 외부인 출입관리시스템 ‘스쿨패스(School PASS)’를 공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배재학당은 1885년 개교해 14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국내 명문사학으로, 이번 도입은 교육청 시범사업이 아닌 학교 자체 예산으로 진행됐다. 외부 지원에 기대지 않고 학교가 스스로 예산을 편성해 출입보안 체계를 전면 디지털로 전환한 사례로, 학교 안전에 대한 학교 측의 강한 의지와 스쿨패스에 대한 현장의 신뢰를 동시에 보여준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이번 도입으로 30년 넘게 이어져 온 구시대적 방식의 ‘수기 방문대장’이 3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그동안 학교 정문에서 종이 대장에 이름과 연락처를 직접 적던 아날로그 방식은 신원 확인이 불확실하고, 허위 기재가 가능하며, 타인의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되는 등 보안의 사각지대로 지적받아 왔다. 배재고·배재중은 이를 모바일 신원인증 기반의 디지털 출입보안 체계로 완전히 대체했다.
스쿨패스는 방문자가 네이버, 카카오, PASS, 모바일 신분증 등 국가·민간 본인인증 수단으로 현장에서 실명 인증을 마치면 즉시 출입증 라벨이 출력되는 방식이다. 방문자가 이 라벨을 상의에 부착하고 이동하면,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누구나 방문자의 인증 여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출입 ‘통제’를 넘어 학교 구성원 모두가 무단 출입자를 즉시 식별하고 자발적으로 보안에 참여하는 ‘참여형 보안 체계’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외부인의 무단출입을 사실상 차단한다.
특히 스쿨패스는 학교 보안의 핵심인 ‘국가 수준의 보안’을 공인받은 유일한 시스템이다. 스쿨패스는 ‘출입보안 키오스크’ 업계 최초로 CSAP SaaS 보안 인증(국정원·과기부)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국가 수준의 엄격한 보안 기준을 충족해야만 부여되는 만큼, 모든 학교와 공공기관은 인증을 획득한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이 의무화되어 있다. 즉 스쿨패스는 2026년 현재 출입관리 키오스크 분야에서 국가 수준의 강력한 보안 ‘CSAP SaaS 보안 인증’을 획득한 국내 유일한 디지털 출입관리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스쿨패스는 보안 기준이 가장 엄격한 학교 현장에서 외부인의 학교 무단출입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최적의 외부인 출입통제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든 출입 기록은 암호화되어 자동 저장된 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 삭제돼 교육부 개인정보 보호 지침을 충족하며, 교직원 개인정보 입력이 필요한 예약 절차 없이 현장에서 즉시 인증이 이뤄져 교직원의 행정 부담과 개인정보 유출 위험까지 동시에 해소한다.
김상인 바른정보기술 대표는 “140여 년 역사의 명문사학이 자체 예산으로 스쿨패스를 선택했다는 것은, 디지털 출입보안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학교의 ‘필수’가 됐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수십 년간 이어진 수기 방문대장의 한계를 끝내고, 국가가 공인한 보안 수준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른정보기술은 네이버와 학교 출입증 서비스 공식 계약, 케이티와 보안인증 라우터 공급 계약을 체결한 국내 유일의 전자출입관리시스템 기업이다. 스쿨패스는 ‘2025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학교 출입보안 부문 대상, ‘2025 K-에듀테크 콘테스트’ 교육환경구축·행정관리 혁신 부문 우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선구매대상 지능정보제품’ 인증 등을 잇따라 획득하며 기술력과 공공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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