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티파니영에 이어 자필 편지 "웃는 얼굴 보면 지쳤던 마음도 따뜻해져" 꿀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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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변요한이 자필 편지로 열애 소식을 전했다.

13일 변요한은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편지에는 "결혼을 전제로 좋은 분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일정이나 계획은 없지만 무엇보다 이 소식을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늘 컸습니다. 함께 있으면 제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싶고, 웃는 얼굴을 보면 지쳤던 마음도 이내 따뜻해지게 만드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배우 변요한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종영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TEAMHOPE]배우 변요한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종영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TEAMHOPE]

이어 "서로의 웃음이 건강한 기쁨이 되고, 서로의 슬픔이 건강한 성숙이 돼 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지금보다 더 열심히 일하면서 팬 여러분이 즐거이 볼 수 있는 작품들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변요한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종영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TEAMHOPE]변요한 [사진=변요한 SNS]

이날 티파니영 역시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세상을 긍정적이고 희망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저에게 안정을 주는 사람"이라며 변요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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