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사우디는 되고 韓 안 된다는 트럼프의 이중잣대”

2 weeks ago 2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원전용 우라늄 농축을 허용키로 했다는 소식이 지난 22일 전해지자 한국에서는 ‘왜 사우디는 되고 한국은 안 되는 것이냐’는 근본적 의문이 제기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3일 이런 한국 분위기를 전하면서 “미국이 사우디와 한국을 다르게 대하는 방식은 뚜렷한 이중 잣대를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한국으로선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더 강하게 요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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