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윤보미·문채원·옥택연·남창희·박은영 셰프 결혼
한다감·이다해·고우리 임신⋯윤박·조보아·곽튜브 득남
2026년 상반기 연예계는 매일같이 사건·사고 소식으로 뜨거웠다. 결혼과 출산으로 행복에 젖은 스타들도, 결별의 아픔을 겪은 스타들도 있었다. 우리 곁을 떠난 스타들로 슬픔을 겪었고, 부적절한 이슈로 실망감을 안긴 스타도 있었다. 가요계는 방탄소년단이 반가운 컴백 속 존재감을 입증했고, 해외 유수의 시상식에서 '골든' 수상 소식이 들려왔다. 종합편성채널 JTBC가 법정 관리 문을 두드리며 국내 미디어 산업 전반에 충격파도 안겼다. 올 상반기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엔터 업계 뉴스를 짚어봤다.[편집자][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026년 상반기 연예계는 스타들의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새로운 생명의 탄생까지 다사다난한 소식으로 가득 찼다. 오랜 시간 대중의 응원을 받던 대표 커플의 결별이라는 안타까운 소식부터, 역경을 딛고 결실을 맺은 결혼과 감동적인 임신 소식까지 올 상반기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주요 이슈들을 정리했다.
2026년 상반기 결혼 스타 [사진=조이뉴스24 DB, 인스타그램 ]서인영·최정윤·강성연 '인생 2막'⋯신지·윤보미·문채원 '봄날의 신부'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찾은 스타들의 재혼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가수 서인영은 6살 연상의 사업가와 올 하반기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배우 최정윤은 5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한 사실을 뒤늦게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 강성연은 방송으로 얼굴을 알린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과 새 가정을 꾸렸음을 SNS를 통해 알렸다.유키스 일라이는 이혼 6년 만에 재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SNS를 통해 "남은 인생을 함께 할 사람"이라며 예비신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2026년 상반기 재혼을 발표한 스타 [사진=조이뉴스24 DB]결혼에 골인한 스타들의 기쁜 소식도 이어졌다.
코요태 신지는 '대국민 결혼 반대'에도 불구하고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연예계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에이핑크 윤보미는 프로듀서 라도와 9년 장기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고, 배우 문채원은 깜짝 결혼 발표와 함께 6월 비공개 결혼식을 예고했다.
지난해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 로맨틱한 프러포즈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2PM 옥택연은 10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2월 결혼한 방송인 남창희의 9세 연하 아내는 '무한도전'에 '한강 아이유'로 출연한 경력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공무원으로 근무 중이다.
이 밖에도 배우 이태리, 오동민·노수산나 커플, 박은영 셰프,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5월에 줄줄이 화촉을 밝혔으며, '9년 연애' 오존·전주니 커플은 4월에, 뮤지컬 배우 이준우와 배우 백은혜는 10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6월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26년 상반기 열애, 임신, 출산을 알린 스타들 [사진=조이뉴스24 DB, KBS, 이다해 인스타그램 ]지예은·바타, 신은수·유선호... 연예계 물들인 '동갑내기' 핑크빛 열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며 연예계를 훈훈하게 만든 동갑내기 커플들도 눈길을 끌었다.
'예능대세'로 활약 중인 배우 지예은과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의 리더 바타가 32세 동갑내기 연인이 됐다. 양측은 "동료로 지내오다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배우 신은수와 유선호 역시 2002년생 동갑내기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해 말 지인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풋풋하고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배나라와 한재아도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틴탑의 창조는 SNS를 통해 부족한 모습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주는 고마운 사람과 열애 중임을 직접 고백했다.
"이 나이에 임밍아웃"⋯한다감·김민경 '40대 최고령 산모'
하늘이 준 소중한 생명을 맞이한 스타들의 임신 및 출산 소식은 감동과 희망을 안겼다. 특히 40대 여배우들의 임신 고백이 이어졌다. 배우 한다감은 결혼 6년 차에 시험관 시술 단 1번 만에 성공했다는 소식과 함께 올가을 출산 예정임을 밝혔고,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민경은 45세의 나이에 임신 14주차임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결혼 후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아이 소식도 풍성했다.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 부부는 결혼 3년 만에,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코미디언 김해준·김승혜 부부 역시 임신 17주차임을 알렸으며, 첫사랑과 결혼한 가수 별사랑은 11월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다.
기쁜 득남·득녀 소식도 줄을 이었다. 배우 김동욱과 스텔라 김 부부는 2월 예쁜 딸을 품에 안았으며, 배우 윤박·김수빈 부부는 결혼 2년 4개월 만에 득남의 기쁨을 맛봤다.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던 배우 조보아 또한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하며 본격적인 부모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여행 유튜버 곽튜브는 3월 태어난 순둥이 아들과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2026년 상반기 결별을 알린 스타들 [사진=조이뉴스24 DB, 김수미 인스타그램 ]'14년 열애' 정경호·최수영 결별... 개코·김수미 14년만 이혼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든든한 동반자이자 동료였던 배우 정경호와 최수영이 결별을 인정했다. 지난 2012년 인연을 맺은 후 14년 동안 예쁜 사랑을 이어왔던 두 사람은 소탈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결혼까지 이어질 줄 알았던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양측 소속사는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며 이제는 좋은 동료로 돌아가 각자의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혼 절차를 밟던 배우 이범수와 이윤진은 합의를 통해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범수 측은 "상호 간의 오해를 해소했으며, 앞으로는 자녀들의 부모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김수미 부부sms 14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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