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안토니오의 웸반야마(1번)
미국 프로농구(NBA) 챔피언 결정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뉴욕 닉스를 상대로 2패 뒤 첫 승을 거두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샌안토니오는 오늘(9일)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간판스타 빅터 웸반야마의 종횡무진 활약을 앞세워 뉴욕을 115대 111로 물리쳤습니다.
홈에서 열린 1, 2차전을 잇달아 내줬던 샌안토니오는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첫 승을 올리며 1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웸반야마가 32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고, 스테폰 캐슬도 23득점에 어시스트 5개를 배달해 힘을 보탰습니다.
뉴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영화배우, 스포츠 스타 등 유명 인사들의 응원을 받았지만, 홈 코트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플레이오프 연승 기록도 13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
4차전은 모레(11일) 같은 장소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립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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