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그래프 하나를 그리는 데 50시간을 썼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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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 그래프 하나는 소프트웨어로 20분이면 만들 수 있지만, 자·연필·잉크·레터링 도구로 50시간을 들여 통계적으로 정확하게 완성함
- PowerBI, Tableau, D3, Python보다 컴퓨터 이전의 전문 제도 방식에 집중하며, 손그림 데이터 시각화를 예술 작업으로 다룸
- Edward R. Tufte, W.E.B. Du Bois, Willard C. Brinton의 시각화 작업과 기계 제도·기술 스케치 책에서 제작 방식을 참고함
- 제작 과정은 20 x 24인치 종이에 18 x 22인치 작업 공간과 396개 정사각형 격자를 만들고, 원형 스텐실로 선 두께를 제어하는 방식임
- 잉크 추적, 연필선 지우기, 제목·축 라벨·주석·서명 추가까지 거치며, 일부 제작 흔적은 수작업의 단서로 남길 수 있음
손으로 그리는 데이터 시각화의 출발점
- 소프트웨어로 20분이면 만들 수 있는 선 그래프를 자, 연필, 잉크, 레터링 도구로 50시간에 걸쳐 완성함
- 대상은 coffee maker computer에 관한 데이터 시각화였고, 결과물은 통계적으로 정확하며 세심하게 제작된 형태였음
- Hackaday는 이 작업을 “1970년대 대학 교재에서 바로 나온 것 같다”고 표현함
- 핵심은 PowerBI, PowerPoint, Tableau, D3, Python, Illustrator, R 같은 도구가 아니라 컴퓨터 이전의 전문 제도 방식으로 데이터를 그리는 데 있음
- 손으로 그린 데이터 시각화는 도구 숙련, 실수와 우연, 제작 흔적까지 포함하는 예술 작업으로 다뤄짐
참고한 책과 시각적 영감
필요한 도구와 재료
- Paper - smooth bristol is best, 14 x 17 in. or larger: 매끄러운 브리스톨지가 적합하고, 14 x 17인치 이상을 권장함
- T-square - provides a level guide for your drawing: 수평 기준을 잡는 도구
- Ruler - it's important to have a measurement tool: 측정을 위한 기본 도구
- Drawing board - I use cement board from a hardware store, at least 3 x 3 ft preferred: 철물점 시멘트 보드를 사용했고, 최소 3 x 3피트가 적합함
- Painter's tape - must-have for holding paper and t-square down, I like the wide variety: 종이와 T-square를 고정하는 필수품
- Pencils - a classic mechanical BIC is my favorite: 연필 작업용 도구
- Pens - most anything works, I like Micron pens: 대부분의 펜을 쓸 수 있으며 Micron 펜을 선호함
- Eraser - erasing graphite to reveal crisp ink lines is a special thing, Staedler erasers are great: 흑연을 지워 선명한 잉크선을 드러내는 데 쓰임
- Triangle - slides along the t-square, used to draw vertical lines and angles: T-square를 따라 움직이며 수직선과 각도를 그리는 도구
- Circle stencil - very important tool, this is used to create consistent line weights: 일정한 선 두께를 만드는 핵심 도구
- Ink - this one with a spider person is my favorite: 잉크 작업에 사용됨
- Lettering kit - not required, but a very fun vintage tool to create nice lettering: 필수는 아니지만 글자를 깔끔하게 넣는 빈티지 도구로 유용함
격자에서 선 그래프까지 만드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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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로 작업 공간 만들기
- 손으로 그리는 데이터 시각화는 격자에서 시작하며, 도구에 익숙해지는 차분한 과정이기도 함
- 종이를 제도판 위에 놓고 T-square로 수평을 맞춘 뒤, 페인터스 테이프로 위쪽 가장자리를 고정함
- 테이프를 몸에 감고 세 바퀴 돌리면 옷의 보풀이 접착력을 약하게 만들어 종이에 너무 강하게 붙지 않음
- 20 x 24인치 종이라면 각 변에서 1인치씩 안쪽에 여백선을 그려 18 x 22인치 작업 공간을 만듦
- 여백선에 1인치마다 표시를 찍고 직선 도구로 선을 그으면 작업 공간에 396개 정사각형이 생김
- 이후 더 촘촘히 나눌 수도 있으며, 손으로 그린 데이터 작업은 끝까지 이 격자로 돌아오게 됨
- 마지막에는 연필선을 지워 잉크선만 선명하게 남기는 것이 목표지만, 이 단계에서는 전체 구조를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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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으로 선 두께 제어하기
- Sharpie 같은 굵은 마커로 선 그래프를 그리려 하면 품질 좋은 선을 만들기 어려움
- 펜 한 번의 스트로크만으로는 선 두께를 제어하고 모든 데이터 포인트를 정확하게 연결하기 거의 불가능함
- 전문적인 데이터 선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원형 스텐실을 사용함
- 연필로 격자 위에 데이터 포인트를 작은 점으로 찍고, 각 점 주변에 원을 그려 선의 두께를 정함
- 직불카드나 작은 자로 한 원의 바깥쪽 가장자리와 다음 원의 바깥쪽 가장자리를 연결함
- 연결선이 약간 겹치게 하면 miter, bevel, round 같은 선 접합 스타일을 제어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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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로 추적하고 연필선 지우기
- 잉크 단계는 되돌리기 어려워 부담스럽지만, 연결선을 조심스럽게 펜으로 따라 그리면 선 형태가 확정됨
- 지우개를 가볍게 사용해 선 주변의 연필 자국을 지우면 잉크는 남고 연필선은 사라짐
- 펜이나 붓으로 선 안을 채우면 그래프 선이 완성됨
- 선만으로 데이터 시각화가 완성되지는 않으며, 제목·축 라벨·주석·저자 표시 같은 텍스트 요소가 필요함
텍스트, 서명, 제작 흔적
- 예술가들 사이에는 작품에 서명을 넣을지 논쟁이 있으며, Alphonse Mucha는 많은 작품에 눈에 띄는 서명을 남겼지만 가장 기념비적인 회화에서는 거의 숨겨진 형태였음
- Edward Tufte는 생생한 저자 표시가 필수적이라고 보며, Marcel Duchamp는 소변기에 서명했음
- 데이터 시각화에서도 제목, 축 라벨, 주석, 선택한 경우 저자 표시 같은 텍스트 요소가 마지막 완성도를 좌우함
- 텍스트는 손으로 직접 넣거나 레터링 키트로 추가할 수 있음
- 레터링 키트의 작은 금속 부품은 리저버와 닙이며, 리저버는 잉크를 담고 닙은 리저버 안에서 잉크 배출을 제어함
- 리저버와 닙은 크기가 서로 맞아야 하며, 사용 후에는 비누, 물, 칫솔, 컴퓨터 더스터로 청소해야 함
- 남은 연필선을 모두 지울 수도 있지만, 격자의 일부 연필 자국을 남기면 손으로 만든 작업이라는 단서와 제작 과정의 흔적이 남음
-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하는 복잡한 일을 하며 데이터를 손으로 그릴 시간을 지속적으로 쓰기는 어렵지만, 50시간의 수작업은 “왜 PowerPoint가 20분에 만들 수 있는 것을 50시간 들여 만들었는가”라는 질문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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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 그래프 하나를 그리는 데 50시간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