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 칼럼] 천안호두과자 단죄와 까르띠에시계 면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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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뉴스1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은 작년 광복절 기념사에서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고 말했다가 해임됐다. 사실을 말했다고 물러난 것이다. 편향됐다면 문제일 수 있지만 그렇지도 않았다. 기념사엔 한민족 독립운동의 의미도 담겨 있다. 그는 일제강점기 한국 기독교 민족운동을 일생 연구했다. 그는 적어도 정청래 등 “역사 내란”이라며 흥분하는 정치인보다 한국 독립운동사에 해박하고 애정이 깊은 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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