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표] '키스는 괜히 해서', 2주째 글로벌 1위⋯'자백의 대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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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입력 2025.12.10 08:20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장기용과 안은진 주연의 '키스는 괜히 해서!'가 2주 연속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10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12얼 1일부터 12월 7일까지 4,8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키스는 괜히 해서!'가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키스는 괜히 해서!'가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
'키스는 괜히 해서!'가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자백의 대가'가 글로벌 2위에 올랐다. [사진=넷플릭스]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오른 것.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홍콩 등 전 세계 43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4주 연속 차트인이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의 키스부터 시작하는 도파민 폭발 로맨스로, 고다림이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회사에서 팀장님 공지혁과 재회하면서 '혐관'으로 바뀐 둘의 관계성,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전개되고 있다. 장기용, 안은진의 열연과 로코 케미가 돋보이는 가운데, 공지혁이 고다림의 비밀을 언제 알아챌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전도연, 김고은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는 지난 5일 공개 이후 2,200,000 시청수를 얻어 비영어 부문 2위로 출발했다.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9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올랐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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