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보드 이준승·신지율,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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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제1회 아시아스케이트보드선수권대회 스트리트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준승

제1회 아시아스케이트보드선수권대회 스트리트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준승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스케이트보드 이준승(15·장훈고)과 신지율(14·삼랑진중)이 2026 제1회 아시아스케이트보드선수권대회 스트리트 부문에서 나란히 남녀부 우승을 차지해 초대 챔피언이 됐다.

이준승은 12일 중국 쓰촨성 메이산시 메이산스케이트보딩센터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부 스트리트 결승에서 155.55점을 얻어 왕텅허(중국·154.01점)와 키린 펫키리(태국·144.44점)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한 이준승은 런(Run)에선 74.19점을 받고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트릭(Trick)에서 1, 2차를 모두 실패해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 마지막 3차에서 81.36점을 얻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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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스트리트 결승에선 신지율이 145.71점을 획득해 주위앤링(중국·140.83점), 와리라야 수카셈(태국·119.14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박지빈(16·경혜여고)은 양 손목 부상에도 110.20점을 기록해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해 11월 일본 기타큐슈에서 열린 월드스케이트보드투어(WST)에서 4위를 차지한 신지율은 이번 대회에선 예선 1위로 결승에 올라 런 63.03점, 트릭 82.68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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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4월13일 17시3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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