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라라이프 스마트홈 트렌드 리포트 표지
A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전문 기업 아카라라이프(공동대표 김현철, 이상헌)가 한 해 동안 이용자들의 스마트홈 자동화 사용 성과와 서비스 이용 현황을 정리한 트렌드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아카라라이프 2026 AIoT 스마트홈 트렌드 리포트’는 초기 얼리어답터 중심이었던 국내 스마트홈 시장이 대중화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아카라라이프 사용자들이 실생활에서 기기들을 어떻게 조합하고 활용하고 있는지 정밀 분석한 데이터를 담았다. 스마트홈 관련 기업·유통사·건설사는 물론, 공간 디자이너·인테리어 사업자·IoT 플랫폼 담당자까지 한국 시장의 실사용 데이터에 기반한 전략 수립에 참고할 수 있도록 실증 데이터 중심으로 구성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기준 아카라라이프의 국내 총 등록 디바이스 수는 17만 6,866대를 기록했다. 가동률 또한 74.7%로 매우 안정적이다. 특히 연동 사용자 1인당 평균 5.4대의 디바이스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 단일 기기 체험을 넘어 복수 기기를 조합한 '연결된 일상'이 보편화되었음을 증명했다. 보급률이 가장 높은 기기는 생태계의 진입점인 ‘E1 허브’와 ‘스마트 플러그’였으며, 스마트 도어락(K100)의 경우 구매자의 96.7%가 앱에 연동해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한 자동화 분야는 ‘보안’이었다. 자동화 실행 대상 1위인 카메라는 ‘경고음 재생(40%)’과 ‘이벤트 녹화(40%)’가 주를 이뤘다. 외부인의 비밀번호 입력 오류나 강제 조작이 감지되는 즉시 카메라가 해당 위치로 회전해 클라우드 녹화를 시작하고 경고음을 울리는 ‘이중 보안’ 구조가 한국 사용자들 사이에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조명 제어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단일 기기 기준 가장 높은 자동화 실행 수를 기록한 ‘아카라 스마트 LED 스트립 드라이버’는 연간 총 34만 9,686건의 자동화가 실행됐다. 이용자의 86% 이상이 직접 앱을 조작하기보다 설정된 자동화 조건에 따라 조명이 알아서 작동하는 방식을 택했다. 특히 외출이나 취침 시 집안 전체 불을 한꺼번에 끄는 ‘일괄 소등’이 대표적인 복합 자동화 시나리오로 확인됐다. 중성선(N선) 없이 설치 가능한 스위치 모델들의 높은 활용도는 국내 아파트 배선 환경에 맞춘 아카라라이프의 제품 전략이 주효했음을 보여준다.
이용자들의 기기 제어 방식에서도 뚜렷한 경향이 나타났다. 스마트폰 앱 화면을 열기보다 무선 스위치나 노브 등 물리적 컨트롤러를 통한 ‘직관적 제어’를 선호했다. ‘무선 미니 스위치 T1’은 등록 기기 중 78.6%가 앱에 연동되어 활용됐으며, 버튼을 한 번 누르는 것만으로 복잡한 명령을 수행하는 방식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도 한국의 사계절 특성에 맞춰 ‘설정 온도 초과 시 에어컨 자동 가동’과 같은 환경 기반 자동화도 주요 이용 패턴으로 집계됐다.
이상헌 아카라라이프 공동대표는 “스마트홈이 단순 제어를 넘어 보안, 조명, 환경 관리를 아우르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로 발돋움하고 있는 만큼, 아카라라이프는 사용자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지능형 생태계를 지속 구축해 주거 패러다임을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카라라이프는 이번 이용자 분석을 토대로 스마트홈 시스템 고도화와 사용자 경험 개선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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