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스타병에 걸렸던 과거를 회상했다.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안정환이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은 첫 프로 입단 당시 1억 2천만원을 받았다며 "더 받을 수 있었는데 IMF 직후라 축구 연맹에서 연봉을 딱 정해서 더 못 받았다"고 4배는 더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정환을 실력과 함께 곱상한 외모로 큰 인기를 얻었고, "하루에 팬레터를 500통 정도 받았다. 선물과 편지를 놔둘 때가 없어서 구단에서 따로 방을 하나 더 주셨다 그래서 그방에 선물을 보관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퀴즈 [사진=tvN]이어 안정환은 "처음에 갑자기 인기가 생기니까 주체를 못하겠더라"라며 "그래서 때로는 건방지게 행동도 하고, 세상이 다 내 거 같고, 싸가지 없게도 행동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주위에서 얼마나 꼴보기 싫었겠냐. 그게 너무 창피하다"고 스타병에 걸렸던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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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정환은 "저도 모르게 변했을 거 아니냐. 당시엔 몰랐다. 다 무시했다. 선배한테도 '형 그렇게 밖에 못해요?' 그랬다. 제가 골을 넣으려면 서포트를 받아야 하니까 짜증을 내고 그랬다. 왜 그랬나 후회된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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