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의 지식램프] [5] 아이와 함께한 협곡에서 깨달은 교육의 본질

1 week ago 7

2004년부터 한국에 살면서도 이 나라에 감사한 마음은 2006년 가을에 처음 느꼈다. 충남대 정치외교학과에서 일본어·중국어를 수강할 때였다. 대학 강의가 한자를 어느 정도 익힌 한국인 학생들에게 맞춘 수준이라 나는 따라가기 어려웠다. 그러다 어느 날 대형 서점을 찾아갔는데, 외국어 도서 코너에 들어가는 순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중국어·일본어 도서가 이렇게 다양하고 풍부할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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