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 계엄 후 1년은 한국 정치의 암흑기였다. 대통령 권력은 자멸하고 다수당은 폭주했다. 흑백 논리와 양극단 대립, 강성 정치가 활개 쳤다. 내 편은 무조건 옳고 상대는 악마 취급했다. K민주주의의 위기다.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고 나라의 미래도 가로막고 있다” “희망이 안 보인다”고 한다. 한국 정치를 정상화할 방법은 없을까? 정치 분석 전문가인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에게 물었다.

비상 계엄 후 1년은 한국 정치의 암흑기였다. 대통령 권력은 자멸하고 다수당은 폭주했다. 흑백 논리와 양극단 대립, 강성 정치가 활개 쳤다. 내 편은 무조건 옳고 상대는 악마 취급했다. K민주주의의 위기다.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고 나라의 미래도 가로막고 있다” “희망이 안 보인다”고 한다. 한국 정치를 정상화할 방법은 없을까? 정치 분석 전문가인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에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