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퍼트아이엔씨는 최근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이데일리 전략포럼 공식 자막 서비스 파트너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엑스퍼트아이엔씨는 발표자 음성을 실시간 분석해 한국어와 영어를 구별한 후 이를 자막으로 동시 송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실시간 다중 다국어 동시 인식 SST 플랫폼'을 활용했다고 덧붙였다.
이 기술은 한 행사에서 여러 언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음성인식 서비스들이 단일 언어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다국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
스크린에 자막을 띄우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AI 자막안경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기능을 갖췄다고 엑스퍼트아이엔씨는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 AI 기반 실시간 다중 다국어 동시 인식 기술의 성능을 입증했다”면서 “앞으로 교육, MICE, 공연예술,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언어 장벽 없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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