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노에트라와 동맹…일본 국가 AI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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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비디아 제공] [사진=엔비디아 제공]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엔비디아가 일본 기업 노에트라와 협력해 피지컬 AI를 국가 AI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엔비디아 베라 CPU 1만3,750개와 루빈 GPU 2만7,500개를 탑재한 AI 팩토리를 구축해 140메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 용량을 제공하고, 일본 경제산업성(METI)이 추진하는 프론티아 프로젝트의 컴퓨팅 기반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제조, 물류, 헬스케어 등 일본 산업 전반의 AI 생태계를 강화하고, 오픈 멀티모달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AI 에이전트, 디지털 트윈, 로보틱스와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할 예정이다.

노에트라의 멀티모달 파운데이션 모델 사전 학습 가중치는 엔비디아 네모트론(Nemotron), 엔비디아 코스모스(Cosmos), 엔비디아 아이작(Isaac) GR00T 오픈 모델, 엔비디아 네모(NeMo) 라이브러리 등의 소프트웨어와 함께 일본 내 모델 개발자와 기업에 폭넓게 제공된다. 이를 통해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할 수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현대 제조업을 탄생시킨 일본은 다음 산업혁명을 구동할 AI 팩토리를 구축하고 있다"며 "엔비디아는 일본과 일본 산업계 리더들과 협력해 일본의 산업과 경제, 새로운 세대의 혁신을 구동할 AI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탐바 히로노부 노에트라 CEO는 “피지컬 AI를 현실 세계에 구현하려면 방대한 컴퓨팅과 데이터, 기반 기술이 필요하며, 이는 어느 한 기업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과제"라며 "노에트라는 일본과 전 세계의 파트너들과 함께 일본에서 개발한 멀티모달 파운데이션 모델을 발전시키고, 연구 성과를 폭넓게 공유해 일본 산업 전반에서 피지컬 AI 도입을 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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