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2' 23주년 기념 리믹스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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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9곡 로파이 재즈로 재편곡…국내외 음원 플랫폼서 공개 [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엔씨는 MMORPG ‘리니지2’ 서비스 23주년을 맞아 게임 배경음악을 새롭게 편곡한 앨범 ‘더 플레이리스트(The Playlist)’를 발매했다고 12일 밝혔다.엔씨 리니지2 앨범 '더 플레이리스트' 이미지. [사진=엔씨]이번 앨범은 리니지2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가운데 9곡을 선정해 로파이(Lo-Fi) 스타일로 재편곡한 작품이다. 로파이는 비교적 단순하고 부드러운 리듬을 활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음악 장르다.수록곡은 ‘새벽의 교차로’, ‘양치기의 피리’, ‘유니콘의 안식’ 등이다. 타이틀곡 새벽의 교차로는 원곡의 하프와 목관악기 선율을 바탕으로 재즈 리듬을 더해 편곡했다.음악 제작은 엔씨의 사운드 전문 조직 엔씨사운드가 맡았다. 빌 브라운, 제이미 크리스토퍼슨, 이논 주르 등이 작곡한 기존 음악을 소속 작곡가들이 로파이 재즈 중심으로 재구성했다.리니지2는 엔씨가 지난 2003년 출시한 PC MMORPG다. 전작 ‘리니지’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 3D 그래픽을 도입한 작품으로, 이용자들이 혈맹을 결성해 대규모 전투와 공성전 등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곽민구 기자([email protected])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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