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클래식’, PC방 인기 순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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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 클래식’, PC방 인기 순위 3위

  • 임영택
  • 입력 : 2026.02.11 10:27:19

‘리니지 클래식’

‘리니지 클래식’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클래식’이 PC방 인기 순위 3위에 등극했다. PC방 인기 상위권 장르인 FFS 게임들과도 경쟁할 정도로 이용자가 몰리는 모습이다.

11일 PC방 게임 순위 분석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리니지 클래식’은 지난 10일 기준 PC방 인기순위 3위에 등극했다. 종전 4위에 한 단계 순위를 끌어올렸다. 점유율은 7.9%로 인기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뒤를 잇고 있다. PC방 기준이지만 초반 이용자의 호응을 짐작할 수 있는 수치다.

실제 ‘리니지 클래식’은 지난 7일 오후 8시 프리 오픈 서비스 시작 이후 이틀 만에 누적 접속자 50만, 최대 동시 접속자 18만을 기록하며 이용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방송 동시 시청자 수도 최대 25만 명에 달하기도 했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대표작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MMORPG다.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등 4종의 클래스(Class, 직업) ▲말하는 섬, 용의 계곡, 기란 지역 등이 오픈된 초기 버전의 콘텐츠 ▲리니지 IP 이용자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 등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초반 이용자 호응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용하며 인기 사냥터 몬스터 개체 수 상향, PK 제약 완화 등의 내용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이날 시작한 정식 서비스 이후 이용자 유료 전환율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기존 무료 이용이 가능한 프리 오픈 서비스가 종료되고 11일부터는 월정액 방식의 유료 서비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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