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대성이 지드래곤과 트와이스 사나의 지원사격 속 트롯돌의 귀환을 알린다.
대성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한도초과'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대성 '한도초과' 뮤직비디오 티저 [사진=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한도초과'는 사랑의 다양한 순간이 서로 다른 감정으로 번지고 스며드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한도초과'를 비롯해 신스록 기반의 '장미 한 송이', R&B 발라드 '혼자가 어울리나 봐'까지 세 가지 무드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대성만의 밝고 따뜻한 감성을 드러낸다.
컴백에 앞서 대성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레일러(하이라이트 메들리+트레일러), 무드 필름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지난 9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트로트 특유의 흥과 대성의 유쾌한 에너지를 밀도 있게 담아 발매 직전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번 신보에는 막강한 지원사격도 더해졌다. 타이틀곡 '한도초과'에는 '날 봐, 귀순'을 함께 만든 프로듀서진인 지드래곤(G-DRAGON)과 쿠시(KUSH)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트와이스(TWICE) 사나는 무드 필름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대성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SEOUL(대성 2025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 앙코르 -서울)'을 진행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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