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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리비뇨=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최고참인 알파인 스키의 간판 정동현(하이원)이 첫 경기 대회전 레이스에 나선다.
정동현은 14일 오후 6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보르미오의 스텔비오 스키센터에서 열리는 올림픽 남자 대회전에 출전한다.
1988년 6월생인 정동현은 이번 동계 올림픽에 나선 한국 선수 중 최고령이다.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을 획득한 김상겸(하이원)이 1989년 1월생으로, 정동현보다 몇 개월 어리다.
한국 알파인 스키의 대표주자로 활약해 온 정동현은 2010년 밴쿠버 대회를 시작으로 5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정동현은 2022년 베이징 대회 회전 21위에 올라 한국 선수의 동계 올림픽 알파인 스키 최고 순위를 세웠다.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도 2017년 자그레브 대회 14위로 한국 선수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이달 초 FIS 극동컵 회전에서 시즌 3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정동현은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싶다"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 종목에선 이번 시즌 남자 알파인 스키 1인자인 마르코 오데르마트(스위스)의 결과도 주목된다.
올 시즌 월드컵에서 활강과 대회전 각각 3승, 슈퍼대회전 2승을 거두며 남자부 종합 순위 1위를 달리는 오데르마트는 이번 올림픽에서 은메달(팀 복합)과 동메달(슈퍼대회전) 하나씩을 목에 걸었으나 아직 금메달이 없다.
그는 대회전에선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한다.
song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4일 06시3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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